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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박물관,‘2025 문견록(聞見錄)’운영 기록의 가치 배우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마련

11월 8일~16일까지 총 8회 운영…10월 31일부터 선착순 접수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 4일간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2025문견록(聞見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향리문견록_울산인물열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향리문견록’, ‘일암문집’, ‘송호유집’ 등 옛 문헌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과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이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인물을 기록해 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향리문견록’과 기록의 의미 이해 ▲울산박물관 전시 관람 ▲‘나만의 2025문견록 서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폴라로이드 사진과 사진(포토)카드 등 다양한 재료를 직접 기록물을 제작하는 활동을 체험해 본다.

 

‘2025문견록’은 11월 8일, 9일, 15일, 16일 등 총 4일간, 매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30분 두 차례씩 총 8회 운영된다.

 

회당 초등학생 20명씩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목)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기록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와 사람들을 직접 기록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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