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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29일, 노동계·경영계·시민·정부 함께 석유화학 산업 현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 석유화학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원식 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 의장, 최우진 에스케이(SK) 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개편 방향, 울산시 석유화학산업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한 노·사·민·정 위원 간 의견 공유 및 토의가 이어진다.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는 비상설 조직으로 지난 9월 8일 개최한 2025년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심의 안건으로 의결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노·사·민·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석유화학 산업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노·사·민·정이 함께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산업의 안정과 고용유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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