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8℃
  • 흐림대전 12.7℃
  • 대구 12.9℃
  • 울산 12.2℃
  • 광주 12.9℃
  • 부산 13.2℃
  • 구름많음고창 13.0℃
  • 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2.2℃
  • 맑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인평원, 2025년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 참여자 모집

청년이 제안하고 행정이 반영하는 충북형 청년정책 플랫폼

 

(포탈뉴스통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충청북도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도정에 반영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5년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도정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정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청년의 삶과 밀접한 5대 정책분야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 ▲교육·역량개발 ▲문화·여가·공간 ▲참여·자치·사회참여 중 1가지를 선택하거나, 자유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충북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 중 청년(19~39세)이며, 팀(최대 5인)으로 참여할 경우 1인 이상만 충북도민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제출된 정책제안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선발된다. 본선은 12월 6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실현 가능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중심으로 우수 제안 7명(팀)에게 대상(1명) 300만 원, 최우수(2명) 각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지난해에는 수상작 중 1건이 실제 충청북도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며 청년정책 제안이 행정으로 이어지는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올해 역시 제안–검토–반영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타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043-229-612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