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흐림동두천 9.0℃
  • 맑음강릉 10.2℃
  • 흐림서울 12.5℃
  • 박무대전 12.4℃
  • 대구 12.6℃
  • 울산 11.7℃
  • 광주 12.8℃
  • 부산 12.7℃
  • 흐림고창 12.8℃
  • 제주 16.3℃
  • 흐림강화 10.8℃
  • 흐림보은 11.0℃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2.0℃
  • 흐림거제 12.6℃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시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시장(마켓)’참여 상인 모집

12월 5일~27일, 울산대공원에서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크리스마스 철(시즌)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시장(마켓)’을 연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시장(마켓)’에 참여할 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밤, 크리스마스 시장(마켓)’은 ‘울부심 생활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청년창업가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12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24일)와 크리스마스 당일(25일)에도 특별 개장해 한층 풍성한 겨울 정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마켓)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풍차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 장식품·수제 상품·감성 소품·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체험·판매 부문과 먹거리 트럭(푸드 트럭) 운영 부문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울산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중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겨울 관련 상품을 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다.

 

다만 단순 유통상품이나 수입품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은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12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참여 업체로 선정되면 판매대·의자·전기 등 기본 시설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시민 15만 명이 방문하며 울산의 밤을 빛냈던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의 열기를 이번 겨울에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울산대공원이 겨울 감성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시장(마켓)에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