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창녕 만옥정공원에서 가을소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또바기돌봄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단체활동 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만옥정공원에서 술래잡기와 보물찾기 게임을 즐기고, 야외무대에서 장기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창녕 9경 중 하나인 만옥정공원에서 가을소풍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돌봄센터 아동들이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또바기돌봄센터는 1호점(남지)과 2호점(창녕)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며, 만들기·독서·신체활동놀이 등 자체 프로그램과 기관연계, 재능기부, 특화사업 등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