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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2025년 민방위 경진대회 개최

30일,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경연대회 진행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30일 오전 10시 문수컨벤션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민방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통한 업무역량 및 활동 강화를 유도하고 관계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구군별 민방위대장·대원, 구군 민방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소방본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전담팀(TF팀)의 협조를 통해 모든 참여 인원이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한다.

 

또 생존배낭 품목 전시, 비상시 행동요령, 민방위 제도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의 내실을 다지게 된다.

 

이어 열리는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구군별로 각 2인 1조로 구성해 팀전으로 진행된다.

 

구군에서 선발된 직장·지역 민방위대원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대처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민방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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