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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특별자치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워크숍' 정선에서 개최

정선아리랑제 50주년과 연계, 역량 강화·교류·현장 체험 등 한자리에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정선군 파인포레스트 알파인리조트에서 ‘2025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참여 제도로, 국민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선아리랑제 50주년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통해 참여단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단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박소정 지식정보경영연구원장이 '사상체질을 활용한 소통의 기술'을, 김장욱 대전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가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최종균 도 대표 주재로 참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정선아리랑제 현장 체험을 통해 50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문화행사를 직접 경험하며, 향후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

 

김정남 강원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은 “생활 현장에서 길어 올린 제안은 단순한 건의를 넘어 정책의 빈틈을 메우고 제도를 개선하는 힘”이라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고, 참여단이 생활과 정책을 잇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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