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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악구,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은 10월 7일 저녁 6시부터

추석 연휴 청소민원 신속처리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해 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포탈뉴스통신) 관악구가 다가오는 10월, 7일 간의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빈틈없는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한다.

 

쓰레기 배출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 간 금지되며,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7일 저녁 6시부터 정상적으로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준비했다.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민원처리 및 현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공무관과 대행업체 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총 60명의 ‘특별 기동반’을 가동한다.

 

또한, 추석 연휴 전후로 각 동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한다. 무단투기 상습지역이나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 청소취약지역을 주민들과 함께 청소하고, 적체된 쓰레기가 있는 경우 일제히 수거한다.

 

한편, 구는 선도적인 정책으로 청소행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구는 주민자율대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친환경 청소장비를 통한 저소음·저공해 재활용품 수거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길거리 청결도 제고를 위하여 가로쓰레기통을 확대·설치하고, 365 청결기동대를 운영해 주민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한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3종을 품목별로 배출하는 ‘재활용품 전용봉투’ 배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선도를 위한 ‘자원순환동아리’ 운영 등 청정삶터 관악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추석 연휴를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청소행정으로 청정삶터관악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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