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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시, 추석 명절 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 연휴 기간에도 환경오염 우려 지역 순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명절 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감시 대상은 산업단지를 비롯한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 지역이다.

 

감시 기간 내 환경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연휴가 시작된 후에도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환경부와 충청남도 등 관계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기간이 긴 만큼, 철저한 특별감시로 환경오염을 예방해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감시 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512개 업체에 자율적인 예방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지난 25일 발송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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