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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시민정원사 하반기 보수교육' 진행

정원 실습 통해 실무역량 강화, 정원문화 확산 기대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22일과 24일, 아산시 시민정원사 30명을 대상으로 정원 관리 역량 강화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정원사 보수교육을 신정호정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와 신정호정원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맞이하여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교육을 넘어 도시 녹화, 정원 디자인 및 관리 등 전문분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신정호정원에서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현장실습에서는 신정호지방정원 내 시민정원을 설계하고 직접 조성 및 관리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신정호정원 곳곳을 탐방하며 정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식물 전지·전정 및 꽃 식재를 실습하며 정원관리 방법을 학습했으며, 팀을 이루어 자기주도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강사의 중간 점검으로 보완해나가며 사회적 교류 능력을 향상하고 정원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기본교육을 넘어 심화교육을 통해 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 시민정원사로 활동하면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업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정순희 아산시 정원조성과장은 “심화교육은 시민정원사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도시 녹지 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정원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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