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연구원, 제11차 지속가능발전 청주 포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새 정부 농정과 청주시 대응 성료

 

(포탈뉴스통신)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은 9월 25일 오전 10시,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장 이재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차 지속가능발전 청주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새 정부 농정과 충청북도 청주시의 대응”을 주제로, 지역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전문가, 농업인,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익수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개회사를 진행한 뒤, ▲이수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소장의 ‘새 정부 농정방향과 성공을 위한 과제’, ▲김미옥 충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새 정부 국정과제 기반 충북과 청주시의 농정과제’ 발제가 이어졌다. 전문가 토론과 자유토론에서는 청주시 농업정책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 전략 등이 다각도로 검토됐다.

 

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 정부 농정과 청주시 농정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영배 원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 현장 전문가, 정책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충북과 청주의 농정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연구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입국 3천만을 넘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관광혁신 3대 전략」 발표 (포탈뉴스통신) 제52회 관광의 날(9. 27.)을 앞두고 정부는 9월 25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입국 3천만을 넘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관광혁신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인기는 한국 관광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25년 방한 외래객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외래객 수도권 집중 현상, 국내 체류여행일수 감소 등 질적 지표 개선 과제가 지속되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을 구성원으로 하는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 부처 장차관과 관광업계 협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민간 기업인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산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소멸의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올해는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예술, 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