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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안전대책 추진

추석 연휴 전 도로시설물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10.3.~10.9.)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로 인한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북도 소관 위임국도 및 지방도 48개 노선(1,646km)과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2,435개 노선(8,559km)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포트홀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 △교량·터널 등 시설물 △교통안전시설의 파손 및 기능 저하 여부 △도로침하, 균열, 파손 여부 △도로 측구, 배수로 등 배수시설 막힘 및 기능 저하 여부 △비탈면·옹벽의 붕괴 및 낙석 위험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용인 마성터널 화재 관련하여 터널의 방재시설인 환기설비, 진입차단설비, 소화설비 등을 민‧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추석 연휴 전에 신속하게 정비하여 추석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도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여 도로 이용 불편 상황 처리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수 충북도 도로과장은 “점검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위험 요인이 있는 시설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고 추석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시설 사전 안전 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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