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피앤비㈜(대표 이현주)는 25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다라며 250만원 상당 백미 500kg(10㎏ 포장 제품 50포)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이자우 복지국장, 이현주 피앤비㈜ 대표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 포장용지 제작 업체인 피앤비㈜는 올해 1월에도 설 명절 전 백미 500kg를 기부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등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이현주 피앤비㈜ 대표는 “2025년 1월 첫 기부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었다”며 “이번 추석에도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잘 사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자우 복지국장은 “설과 추석 명절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