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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2025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개최

공동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3개 도시 협업체계 구축 탄력

 

(포탈뉴스통신) 울산, 포항, 경주 해오름동맹 3개 도시 실무부서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사업 추진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5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황룡원 화랑홀에서 ‘2025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정책연구 과제를 통해 제안된 신규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실무부서 검토와 2025년도 신규 공동협력사업 및 계속사업에 대한 실무회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회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추진한 정책과제 연구 결과 도출된 신규사업과 관련해 3개 도시 실무자가 함께 추진 가능성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추진 중인 신규 공동협력사업과 기존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관계자는 “이날 회의가 신규사업 발굴․추진은 물론, 기존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 점검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실무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해오름지역의 실질적 상생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같은 생활권역으로 묶인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경제·문화·사회 전반에서 교류를 이어가며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과 성장동력 창출에 힘써왔다.

 

올해 초에는 상설협력기구인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출범돼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 수립 및 공동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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