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시, 청소년 유행 ‘픽시자전거’집중 단속…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 대응…안전수칙 홍보·합동단속 병행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최근 픽시자전거 이용이 유행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9월 24일 둔산동 크로바네거리 일원에서 ‘픽시자전거 합동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서구청, 대전교육청,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픽시자전거 도로주행 금지 단속 ▲자전거 안전모 착용과 과속·음주운전 금지 계도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안내와 홍보물 배포가 진행됐다.

 

특히 픽시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없는 경기용 자전거로, 도로교통법상 일반도로 주행이 금지돼 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스키딩(skidding)’과 같은 곡예운전이 확산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대전시는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하려면 시민 각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단속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상화 외교,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지사는 24일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총사령부 집무공간을 참관했다. 광복군 총사령부를 살핀 김 지사는 이번 충칭 방문의 성과를 묻는 언론인들의 질문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 외교가 정상화가 되고 있다.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두 번째 의미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의 아홉개 성(省)과 시(市)까지 넓혔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를 포함해서 아주 구체적인 논의를 이뤘고, 함께 온 기업과 제대로 된 한-중, 경기도와 충칭시 간 새로운 경제 협력의 지평을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존 7개성과 1개시 합해서 총 8개 지역과 협력관계에 있었는데 이번 충칭시와 협력관계를 맺어 총 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충칭에서 어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오늘은 광복군 총사령부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를 경기도가 앞장서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오늘 새롭게 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5일 충칭에서 창설된 대한민국임시정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