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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동구, 추석·APEC 맞아‘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와 10월 31일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9월 22일~10월 1일) 운영에 맞춰 주택가 뒷골목, 다중 집합 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와 남동구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회원 및 구민 120여 명이 참여해 소래포구에서 1.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구는 환경정비를 통해 소래포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남동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 각 동에서도 불법 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구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운영 기간 중 하루를 선정해 자생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으로 클린남동을 위한 구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환경 저해 요인을 일제 정비해 다가오는 소래포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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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역·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 대비 라운드테이블 개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강진역과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수요자 중심의 관광 패러다임 전환 및 강진의 생존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놀유니버스 김항기 실장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지역 관광의 활성화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일본 사례를 통해 지방의 고부가가치 인바운드 관광지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강진만의 독특한 관광 브랜딩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교수는 “강진역 개통에 맞춰 차량 없이 방문하는 세대를 위한 전략이 중요하다”며 “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철도 이용 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모빌리티 수단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광 시장의 확장과 다변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동신대 호텔경영학과 김영미 교수는 “여수에 기항하는 연합 크루즈 관광객을 타깃으로 강진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숙박 시설은 일본처럼 고급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재개를 대비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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