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정읍시, 읍면동 공무원 대상 긴급복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긴급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해 당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는 그간 긴급복지지원사업 운영에 힘을 쏟아 9월 현재까지 저소득 425가구를 발굴해 총 1123건, 9억 7600만원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는 ▲긴급생계비 804건 7억 6700만원 ▲긴급의료비 83건 1억 7300만원 ▲연료·주거비 등 236건 3600만원을 지원하며 위기 가구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백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