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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귀포시-기노카와시 청소년, 홈스테이 ‘런케이션’ 교류로 우정 더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기노카와시를 방문해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서귀포시에서 열린 교류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일본 짝꿍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깊은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다졌다.

 

서귀포시의 1:1 홈스테이 교류는 ‘런케이션’ 방식으로 해다마 꾸준히 이어지는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올해에는 10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가 참가해, 기시카와중학교 환영식, 공동 수업, 급식 체험, 기노카와산 과일 디저트 만들기, ‘고양이 역장’ 전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우정의 가치를 직접 느꼈다.

 

참가 학생은 “서귀포에서 만난 친구를 다시 가족과 함께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인솔 교사는 “청소년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음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1:1 홈스테이 교류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민간외교의 장이 되고 있다”며, “런케이션 경험이 글로벌 성장에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일 홈스테이 교류사업은 2009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53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규모와 내실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온라인 소감 발표회와 만족도 조사로 사업 성과와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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