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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평군 단월면 명성 2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 나눔 이웃들' 실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과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명성 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 나눔 이웃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매주 수요일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의 이동 세탁 서비스를 비롯해 총 18개 기관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주요 서비스는 △치매 인지 선별검사 △장기 요양 보험 상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안내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기초 건강 확인 △손맛 마사지 △분리수거 및 분리배출 안내 △복지 상담 등이다. 또한 여름 동안 사용한 이불 10여 채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서비스도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건강 확인과 상담을 모두 마친 후,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달리는 짜장차’에서 제공하는 짜장면으로 점심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양평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원한 커피와 음료도 제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까지 찾아와 보건복지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며 “세탁기가 작아 이불 빨래가 어려웠는데 세탁해 주고 잘 말려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희철 명성 2리 노인회장은 “양평군의 섬세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덕분에 주민 모두가 행복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에 함께해 준 많은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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