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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력 초량초 학교폭력예방주간 캠페인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초량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주간 캠페인에 협력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량초등학교가 개최하고, 부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산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교문 앞에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이 게시됐으며, 9월 2일 아침에는 또래상담자와 학생회가 함께하는 등굣길 아웃리치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트잇 퍼즐과 간식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같은 날 오전에는 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해피포인트' 공연이 열려, 학생들이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정숙 초량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서로 따뜻하게 배려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기관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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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를 위한 교류·성장을 위한 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6일 '또래상담 DAY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서·남·북·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연합회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교류와 소통을 나누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들은 ▲감정 알아차리기 활동 ▲긍정적 말 연습하기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이해와 지원 방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공감 능력, 배려심, 자기조절력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서 친구들을 지지하고 돕는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차은선 센터장은 “또래상담은 청소년이 친구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힘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 속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DAY 캠프를 통해 각 구의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 리더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친구의 고민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친구이자,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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