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내동에 위치한 착한기업 229호점 ㈜나라전기를 방문해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라전기는 전기 및 통신 자재 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며, 지역 내 전기·통신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자재를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착한기업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 기부를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기업’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해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나눔 프로젝트다.
지역 내 기업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하면,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박찬덕 ㈜나라전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순미 관장은 “㈜나라전기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에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복지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