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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대학생기자단 초청 취재 팸투어 성료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앞두고 영동 관광 매력 널리 알려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력하여 5일과 6일 1박 2일간 트래블리더 대학생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해 영동군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전략적으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일주일 앞두고 추진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젊은 세대에게 영동의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며 마지막까지 엑스포 관광객 모객에 총력을 기울였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여행기사, 사진, 숏폼 영상 등 국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팸투어 첫날, 영동군 대표 관광지인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 월류봉을 방문하여 둘레길을 걸으면서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월류봉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과일의 고장 영동의 5대 과일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과일을 테마로 조성된 과일나라 테마공원과 힐링, 휴양, 예술, 문화 등 복합치유공간으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등을 방문했다.

 

이어 국악의 고장 영동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국악체험촌을 찾아 난타체험, 천고타북 등 전통 악기 체험하며,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트래블리더는 “영동을 잘 몰랐는데 실제로 와보니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해 젊은 세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다.

 

앞으로 개인 채널을 통해 영동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트래블리더 대학생기자단은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영동 여행 후기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소식을 SNS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영동군이 지닌 자연·문화·체험 자원을 새롭게 조명하고 홍보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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