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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동구도서관, 9월 울산으로 문학기행 떠난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도서관은 오는 9월 25일 가을빛 울산 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참가자들에게 울산의 대표 문학가인 오영수 선생의 작품 세계와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오영수 문학관을 방문하여 대표작 갯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자료와 미공개 유작을 감상하며, 작가의 서정적 필치와 문학적 업적을 직접 느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반구대 암각화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잠겼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알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오전 9시 동구청에서 출발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동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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