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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 동반성장혁신허브기업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천종수 대표, 동반성장혁신허브활동 통해 직원 능력개발에 본격 관심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동반성장혁신허브기업인 ㈜광양테크의 천종수 대표가 지난 9월 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년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천 대표의 이번 수상은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장려하고,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2019년부터 동반성장혁신허브 활동에 참여하며 직원 역량 개발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자율적인 QSS 활동 정착과 자기주도 학습문화 확산, 자격 취득 축하금 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며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주력해 왔다.

 

수상 소감에서 천 대표는 “이번 영광은 광양동반성장혁신허브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승재 철강항만과장은 “㈜광양테크의 혁신활동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사례”라며 “동반성장혁신허브 활동을 한층 고도화해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인재 양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동반성장혁신허브 위원회’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HRD센터 등이 협력해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혁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위원회에는 지금까지 263개 기업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8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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