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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도와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해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등 지방세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1차 심사와 2차 발표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원주시는 차량등록사업소 이병홍 주무관이 ‘매매예약 가등기를 이용한 취득세 탈루 유형과 대응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매수인의 권리보호와 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인 매매계약 가등기가 지방세 탈루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를 해소하고, 누락 세원 발굴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 연구 과제를 통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세무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공평과세를 통해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지방세 제도 정착에 힘쓰고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무 서비스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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