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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대, BK21 우수 대학원생 91명에 ‘Fellowship’ 수여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대학원이 연구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대학원생들에게 포상과 상장을 수여했다.

 

1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 대학원은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참여하는 우수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독려하고, 뛰어난 연구 업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는 현재 25개 교육연구단(팀)을 중심으로 BK21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학업 성취도와 연구 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대학원생 91명을 ‘우수 대학원생 Fellowship’에 선정했다.

 

이번 Fellowship 수상자들에게는 개인당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과거에는 포상금에 한정하여 대학원생을 격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성취의 상징성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상장 수여를 병행했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연구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수상식 이후에는 연구 성과발표와 간담회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융합소재교육연구단 소속의 Ashraf Muhammad Abaid 군이 지난 6월, 권위 있는 에너지 분야 학술지 Energy Storage Materials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수상자들이 대학원 생활 경험과 연구 과정에서의 고민, 그리고 향후 연구 비전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정민 대학원장은“전남대 대학원은 BK21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학생 연구자들이 활발하게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대학원생들이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연구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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