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내달 3일 개회…추경안 등 심의

제257회 임시회 9월 3일 ~ 1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9월 3일~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의회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29건)·결의안(1건)·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발의 조례는 ▲금천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고성미 의원) ▲금천구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재동 의원) ▲금천구 청·장년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엄샛별 의원) ▲금천구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고영찬 의원) ▲금천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규권 의원) ▲금천구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윤영희 의원) ▲금천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 이인식 의원) ▲금천구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도병두 의원) 등 총 18건이다.

 

구의회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뉴스출처 : 금천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관세 피해기업 지원 문턱 낮춘다…김동연 민생경제 현장투어 후속조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상을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지원 자격 조건 가운데 하나였던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피해 기업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일 평택에서 열린 김동연 지사와 자동차 수출기업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도가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이다.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김동연 지사는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등의 기존 사업은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무역위기대응 패키지는 3천만 달러 이하라는 조건이 있었

사회

더보기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 운영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통해 과도한 미디어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결과에 따르면, 진단조사에 참여한 123만 4,587명 중 17.3%에 해당하는 21만 3,243명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으로 집계됐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해당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보호자 동의가 된 청소년에게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시 공존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심리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은 11월 까지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청소년전화나 미디어담당상담사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전화, 청소년동반자 상담, 청소년안전망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