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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오감 힐링 체험을

제주돌문화공원,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기념 ‘곶자왈 숲 사이로Ⅱ’ 운영

 

(포탈뉴스통신) 제주돌문화공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에서 ‘곶자왈 숲 사이로 Ⅱ’ 힐링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가 교래자연휴양림을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자연치유 부문)’에 신규 선정한데 따른 후속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매회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교래자연휴양림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인원 미달 시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웰니스 자연치유 프로그램 ‘곶자왈 숲 사이로Ⅱ’는 천혜의 자연자원인 곶자왈 생태관찰로에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오감 힐링프로그램이다.

 

산림복지전문가의 지도로 숲 속에서 해먹에 누워 휴식의 시간을 갖고 걷기 명상, 숲 캔버스, 빛 그리미, 허브로 천연 에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과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보다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숲 속의 맑은 공기와 초록의 기운을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의 청정 생태 보물인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숲 치유를 통한 마음의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제주 곶자왈은 자연 치유의 최적의 공간으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의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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