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합면 십이리 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하동동+차(茶) 나눔 △쌩쌩 희망복지 상담소 △건강약속! 창녕군보건소 건강홍보관 △블링블링 예쁜손 뷰티 네일아트 △타로카드 운세 보기 등 5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즐거웠다”며, “더운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위원장은 “매년 새로운 체험 부스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새로운 체험 부스를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정표 면장은 “이동복지관 운영에 힘써주신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참여해 스스로 복지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