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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9월 한달 동안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0910 챌린지 :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9월에 10만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0910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참여자가 9월 한달 동안 10만보(1일 1만보 제한)를 걷고,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예약은 오는 25일부터 가능하다.

 

스탬프 4개를 모으고 10만보를 걸으면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치킨 쿠폰이 주어진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는 걷기 챌린지는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 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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