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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촌 빈집 문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아이디어 마련 홍천군, 2025년 빈집정비 활용방안 모색 공유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8월 22일 오후 2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빈집 정비 활용 방안에 대한 공유회의를 개최한다.

 

홍천군은 오랜 기간 늘어나는 빈집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회의에서는 빈집 문제의 핵심인 빈집 철거 대책과 철거 후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빈집에 대한 안전조치와 활용,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빈집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농촌 공간활용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빈집 해소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이번 빈집정비 활용방안 공유회의를 통해 농촌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사점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정비와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심금화 건설안전국장은 “빈집 문제는 한 지역의 발전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향후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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