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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민생회복 소비쿠폰’ 양천구의회 민주당이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습니다!

 

(포탈뉴스통신) 20일 수요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천구의회 의원 일동은 양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가경정예산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1차 시행의 초기 성과를 근거로 정책 효과를 강조했다.

시행 첫 주 전체 가맹점 카드 매출이 전주 대비 2.2% 증가하고, 외식 업종은 20% 이상 상승하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상인연합회 조사에서도 소상공인의 80% 이상이 내수 회복 효과에 기대를 표하고, 정책 지속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은 “소비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물가 자극 없이 실질적인 경기 회복을 가능케 하는 효과적인 민생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양천구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총 사업비는 약 1,071억 원 규모다.

1차 쿠폰은 ▲일반 구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 가구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2차 쿠폰은 ▲소득하위 90% 구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의회 유영주 원내대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가계의 숨통을 틔우고 소상공인 매출을 견인하는 선순환의 마중물”이라며, “정부 정책의 효과가 지역 골목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 처리와 제도적·재정적 기반 마련에 지방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각지대 없는 정책 추진과 지속 가능한 후속 대책 마련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실질적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양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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