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연화중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 완료

 

(포탈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급식시설개선사업으로 35억 원을 투입해 연화중학교 급식실 현대화 공사를 완료하고, 8월 18일부터 신축 급식소 운영을 시작했다.

 

연화중학교 급식실은 연면적 833㎡ 규모로, 1층은 조리실과 학생 식당, 2층은 다목적강당으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HACCP 기준에 맞는 급식시설 구축해 노후 급식실을 전면 개선하고 전기식 조리 기구와 환기시설을 보강해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급식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도지사 민생경제 현장투어, 평택 통복시장 상인간담회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는 20일 민생경제 현장투어 첫 일정 마지막으로 평택 통복시장 상인회를 방문했다. 김동연 도지사 인사말 첫 마디. “저도 시장 출신입니다.” 김 지사는 “저희 어머니는 일찍 혼자가 되셔서 시장에서 매대도 없이 앉아서 좌판도 하시고, 그럴 때 제가 중학교도 다니고, 고등학교도 다니고 했다”고 옛날을 되돌아봤다. 김 지사의 어머니는 ‘매대없는 좌판’에서 채소 등을 팔았다고 한다. 김 지사의 저서([분노를 넘어)에 의하면, 어머니는 나중에 두부도 떼어다 팔았다. 김 지사는 “제가 시장통에 살았기 때문에 전통시장에 오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생기가 돋고, 제 스스로가 힐링이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 일정이었지만 김 지사는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시장 곳곳을 돌았다. 도넛, 국화빵, 호떡, 통감자, 전병, 떡 집 등에 들러 현장 상인 목소리를 들었다. 떡 가게에선 ‘판매대행’에 나서기도 했다. 사장님 옆에 서서 손님들에게 떡을 봉지에 담아 건네주면서 거스름돈도 받았다. 손님맞이를 하고 난 김 지사가 “제가 오니까 손님이 많이 온 거 같지 않아요? 저 잘하죠?”라고 하자 떡집 사장님은 파안대소로 화답했다. 이날 통복시장 상인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