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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밝은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북평동 3가구 노후전등 LED 교체, 무선 리모컨 설치 지원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전효영)가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최근 북평동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노후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무선 리모컨 설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환경 개선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전등 교체를 넘어 무선 리모컨을 함께 설치함으로써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가구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게 힘들었는데, 리모컨 덕에 한결 편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평동위원회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 분야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평동위원회(회장 장계옥)는 정기적인 팥죽 나눔 봉사를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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