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익산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스트레스 날린다

오는 29일까지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운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무더위 속 시민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시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스트레스, 폭삭 날렸수다'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날씨로 인한 무기력·불면·우울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시민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스트레스 관련 O·X 퀴즈를 풀고, 제시된 스트레스 관리법 중 3가지 이상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2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안부 할머님들 명예와 존엄, 온전한 회복에 모든 책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