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함안군보건소,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 통한 모기민원신고 접수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주민들의 모기 등 위생해충 관련 불편 해소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2025년 8월 11일부터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모기민원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전화 및 방문 신고 외에도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모기 발생 및 관련 불편 사항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방역 요원 현장 확인 및 방제조치 후 조치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함안군보건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안부 할머님들 명예와 존엄, 온전한 회복에 모든 책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