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광역시동구 계림2동, 돌봄 이웃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지사협서 삼계탕, 한우목장 불고기 등 후원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 계림2동 활짝마을에서는 지난 8일 관내 돌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기운 북돋움 행사’를 추진, 돌봄 이웃 136가구에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한우목장(대표 김호성, 계림2동 주민자치회장)에서도 불고기 40㎏을 후원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도왔다.

 

곽정민 계림2동장은 “말복을 맞아 돌봄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 음식을 준비해 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과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의 안부를 걱정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안부 할머님들 명예와 존엄, 온전한 회복에 모든 책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