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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천지동, 한여름밤의 야외 영화관으로 놀러오세요!

 

(포탈뉴스통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천지동에서 열린다.

 

서귀포시 천지동은 오는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천지연 폭포 야외 공연장에서 『한 여름 밤의 영화 상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천지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문화적 교류와 함께 지역 활력을 높여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한 여름밤의 영화상영 행사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부대 행사를 진행하고 이어 영화상영은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영화 시작 2시간 전부터 페이스페인팅, 그림 그리기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휴대용 방석과 모기 퇴치 팔찌(어린이용), 간단한 음료와 팝콘을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8일에는 '라이언 킹 무파사(더빙)', 9일에는 '모아나 2(더빙))

 

이번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 행사는 천지연폭포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제주도민은 천지연폭포 입장료가 무료입니다.(관광객은 입장권 구매 필요 일반 2,000원, 어린이·청소년·군경 1,000원)

 

강은아 천지동장은 “천지연 폭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천지동의 낭만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경기침체 등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천지동이 가진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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