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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남도 동경사무소, 동경 ‘츠쿠다지마 여름축제’서 경남 관광 매력 전해

동경 중앙구 지역 행사 ‘한국 코너’운영...한글체험 및 관광홍보 진행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일부터 2일까지 동경 중앙구 츠쿠다지마 초등학교에서 열린 ‘츠쿠다지마 여름축제’에서 ‘한국 코너’를 운영하며 경남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동경 중앙구 지역 3개 자치회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 밀착형 여름 행사로, 도는 올해 처음으로 동경한국교육원과 함께 참가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8월 1일에는 K컬처를 대표하는 K-POP 댄스 공연과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8월 2일에는 일본 전통문화인 본오도리 대회(盆踊り大会)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상남도 동경사무소는 이번 행사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야경관광), 합천(해인사)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글 이름 쓰기 체험 ▲경남 캐릭터 ‘벼리’ 스티커 나눔 ▲SNS 인증 이벤트, 홍보물(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한글 이름 쓰기’ 체험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현장 참여와 함께 경남 관광 인지도를 높였다.

 

참가자 세토 유코(瀬戸優子) 씨는 “한글로 제 이름을 써보는 경험도 인상 깊었고, 진주 유등축제나 통영의 바다 풍경 같은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동경사무소장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경남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한일 간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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