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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농기원 안정적인 콩 수확, 개화기 이후가 관건!

충북농기원, 개화기 이후 수분·병해충 관리가 수확량 좌우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충북 지역에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콩의 개화기 이후 수분 공급과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콩은 개화기를 전후해 생육기간 중 약 80%의 수분을 흡수하며, 이 시기에 꼬투리 형성과 종실 비대가 집중되기 때문에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가뭄과 폭염이 지속될 경우 꼬투리 수와 콩알 무게가 감소해 수량이 최대 31% 줄고, 침수 피해를 방치하면 90% 이상 수확량이 감소하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가뭄이 우려되는 재배지에서는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를 활용한 충분한 관수가 필요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 시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배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불마름병, 점무늬병 등의 병해가 집중 발생하고, 노린재, 나방류, 진딧물 등 해충이 꼬투리를 직접 가해해 수량과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등록된 약제를 활용한 사전 방제가 필수적이다.

 

도 농업기술원 노솔지 연구사는 “개화기 이후 약 4주간은 콩 생육의 핵심 시기로, 농가에서는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밀한 생육 진단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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