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에서는 경주시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2025년 7월 24일(목) 10시 30분 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60여명이 모여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그 시작을 알렸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환경안내소는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강영규),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 주관하여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이상민)가 주관하여 숲속체험관내의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약 1,900여권을 준비하여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36일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경주시새마을회 박정원 회장님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경주시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휴양림, 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친절하게 하여 경주에 좋은 기억을 남겨 올해 10월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주시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