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회

셀트리온제약, 청주문화나눔에 첫 합류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기원

24일(목) 청주시 임시청사 2층 직지실서 후원식 개최

 

(포탈뉴스통신) 셀트리온제약도 이제 청주문화나눔 파트너가 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4일(목) 오전 10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2층 직지실에서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식을 통해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셀트리온제약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문화동반권 구매(300만 원, 총 500매)를 포함해 총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대표는 “청주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컬처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셀트리온제약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청주문화재단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도 셀트리온 그룹이 ‘한마음 콘서트’를 열어 폭염과 폭우로 상처 입었던 청주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도 큰 동력이 되어주었다”고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인류의 건강과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온 셀트리온제약의 뜻이 청주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청주문화나눔에 첫 합류한 셀트리온제약은 2009년 8월 창립한 완제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2014년 청주공장(오창) 준공 이후 세계 치료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006년부터는 셀트리온복지재단과 함께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문화동반권은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입장권을 지원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기업 대상 특별 프로모션으로 관련 문의는 043-219-1856에서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