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케이워터기술(주) 부여사업소와 아동양육시설 삼신늘푸른동산이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신늘푸른동산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케이워터기술(주) 부여사업소는 노후된 콘센트 및 전등 교체 등 실질적인 생활시설 보수를 포함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삼신늘푸른동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케이워터기술(주) 부여사업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