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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수려한 아빠육아단' 프로그램 진행

함께 놀고, 함께 배우며... 아빠와 자녀의 소중한 추억 쌓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2025년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 수려한 아빠육아단’을 운영하며 부모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수려한 아빠육아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바람직한 양육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건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6월 14일에는 ‘아빠가 만드는 가족 티셔츠’ 프로그램이, 6월 28일에는 합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 체험’이 운영됐다. 이어 7월 9일에는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아빠 육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빠육아단원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자녀와 더욱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연중 놀이체험실과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돌상·백일상 대여, 우리아이 나뭇길(모래놀이 치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양육상담 및 심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 문의는 연중 수시로 접수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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