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라이온스클럽은 7월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고성군 삼산면에 사랑의 쌀 250kg(10kg 25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차성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완 삼산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만들어진다”라며, “기탁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산면은 이날 기탁된 쌀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