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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진군, 어르신도 쉽게 배우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활동가 모집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운영을 앞두고 디지털 지역 활동가를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문형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해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하반기에도 강진읍 노인대학, 읍면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1 맞춤형 실습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의 사용법을 알리고, 동시에 교육을 희망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디지털 지역활동가를 모집 중이다. 디지털 교육에 관심있는 군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가는 7월 양성 교육을 마친 후 8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하루 2시간씩 현장에서 교육을 맡게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는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의 주체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을 활용하면, 무인 주문, 예매, 민원 신청도 어렵지 않다. 강진군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배움터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 디지털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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