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대구문화예술진흥원-광주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예술인 교류 및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네트워크 강화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재)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4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프로그램 상호 지원 ▲양 지역 예술인 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달빛동맹’의 가치를 문화예술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한 대구-광주 간 협력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으로, 이를 통해 문화교류가 확대되고 문화예술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광주와 대구의 창작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기반을 제공함은 물론, 도시 간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