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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광역시, 제29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7월 4일(금) 오전 11시 ~ 오후 4시, 대구대학교 상록아트홀에서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7월 4일(금) 대구교육대학교 상록아트홀에서 ‘제29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은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및 장애인식개선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또한 발달장애인 권리선언을 비롯해 자기권리주장대회 수상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작품전시회에서는 여러 작품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외에도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창립일(1968년 7월 4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제29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대구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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