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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액 대폭 확대

모바일, 지류 상품권 7월부터 매월 30억 원 판매 예정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관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된 할인판매 규모는 총 30억 원(지류 5억 원, 모바일 25억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개인당 월 구매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이중 지류형 상품권은 70만 원 한도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단, 법인은 할인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지참하여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처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신청은 청양군청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약 19억 원의 할인판매액을 추가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와 할인율도 상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 등록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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