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철원군, 소각시설 운영 중단...철원군민 대상 폐기물 감량 협조 요청

7월 1일부터 소각시설 보수공사 착수...일시적 적체 방지 위해 생활폐기물 줄이기 동참 당부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소각시설의 보수를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해당 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노후화된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약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각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해 군은 일정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보수 기간 동안 폐기물 적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생활 속 자발적인 감량 실천이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보수 기간 동안의 수거 및 처리 계획을 읍·면 사무소 및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만나 “국제 환경 변화 속 일본과의 협력 중요”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협력 사업을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한일관계가 오랫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는 했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최근에 한일관계가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수상이 지난번 다자간회의에서 만나서 좋은 관계의 지속과 발전에 대한 물꼬를 텄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는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만큼 일본과의 경제 협력을 포함해 인적 교류라든지 투자, 문화 교류 모든 면에서 더 활발한 확대가 있기를 기대하고, 대사님이 큰 역할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제관계가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포함한 여러 가지 국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새 정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